중동 현대백화점 A랜드에서 허탕치고 식사만한 뒤 홍대로 왔다.
민성군... 키가 많이 커서 겨울에 입을 외투가 하나도 없는 상황. 
브라운브레스 옷 제일 작은 사이즈는 어떨까싶어 왔으나 역시나... 크다.
근처의 홍대 A랜드에도 갔지만.-_-;;; 펜필드(Penfield)외엔 그닥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고, 그나마 펜필드XS 사이즈도 크다.
어쩔 수 없다. 민성군.
올해는 걍 아무거나 입자.
뭐... 자라도 들어가보고 인근의 편집샵가서 신발도 신어보고 했지만 민성이가 건진건 양발뿐.
아직 더 커야지 민성아.ㅎㅎㅎ






음... 라이카 X1은 이럴 때 진가를 발휘나는 듯.
완전 무보정 리사이즈.









오랜만에 하늘이 좀... 예쁘더라.
며칠 전에도 하늘이 참 좋았는데.











오랜만에 차를 멀리 대고 홍대를 한참 걸었다.
산울림 소극장 좀 못간 곳에 차를 대고 주차장 길까지 구석구석 걸어다녔으니까.









담배꽁초...
아... 정말...
피질 말던지.










하늘도 예쁘고.
완전 무보정 리사이즈.
그래도 이렇게 예쁘게 나온 하루.









홍대에 온 이유는 브라운브레스때문에.
혹시나 제일 작은 사이즈를 민성이가 입을 수 있을까해서.
하지만...-_-;;;
홍대 A랜드에도 갔으나 펜필드(Penfield)외엔 그닥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고 사이즈도 없다.
펜필드 XS 사이즈는 민성군이 그나마 좀 맞긴한데... 그래도 여전히 크다.









길건너 견공들.









홍대 놀이터.










그나저나... 홍대 사람 정말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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