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예뻐 사왔다는 Peppermint Water

조금만 마셔도 화~ 한 향이 입안 가득.... 가방에서 꺼내 바로 먹어 보았는데도...

그 향 때문인지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혼자만 조금씩 야금야금....

앙~~~~ 벌써 다 먹어 버렸다 ㅠ.ㅠ 









이번 출장에서 데려온 민성이 친구 idog









iPod 와 친구인듯....

그러나 우린 U탱구리에 연결해 idog의 고개짓이 내는 앙증맞은 소음과 함께 음악을 듣는중.

(설명서 그림처럼 우린 짧은게 없네! 에그머니 저 긴 케이블 좀 보게나....)

뭐 그리 애용하지 않을것 같지만서도...











한번씩 건들여 주면

혼자서 노래도 부르고, 웃고, 짖어대고, 삐지기도 하며 잘 논다.

그러다 지치면 다시 봐줄때까지 잔다. 

쿨쿨 z z z z ....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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