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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지나니까 아이폰 4로 게임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진다.
그래도 종종 야구 게임이나 위씨티(We City)는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위씨티 현재 상황을 한 번 올려본다.^^

 

게임아이디 : bigsleep70
게임아이디 : aipharos (aipharos님 도시. 이곳이 더... 알바할 곳이 많습니다. 랩도 이미 40이고)

 


현재 레벨은 39.
얼마전 업데이트로 인해 만랩이 35->40으로 확장되었는데 이제 만랩 40이 코 앞이다.
인상적인 건물 중에선 우주왕복선 발사대만 못 짓고 다 지은 상태. 시청 건물 업그레이드도 두 단계 남았는데
이전 시청업그레이드와는 다르게 업그레이드해봐야 주영토의 확장은 없어서 그냥 매력을 못 느끼고 내버려둔 상태.
사실 4개의 주변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고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공장 건물을 다 옮겨 놓은 아래 영토 외엔
도무지 이게 들어가게 되질 않는다. 그래서... 주영토에만 자꾸 건물을 지으니 내가 처음 생각했던
좀 여유로운 진짜 마을같은 분위기가 많이 퇴색된 듯.
지금 당장... 우주왕복선 발사대 지을 공간도 없다.-_-;;;
북쪽엔 얼마전 생겨난 새로운 건축 아이템인 '다리'를 지었다.
우체국, 천문대, 오락실, 볼링장, 시상식장등 어지간한 건물은 다 있으니 지금처럼 알바신청하러 와주시길.
다만... 제발 한군데만 알바 신청해주시길. 여러군데 신청하시는 분들은 모두 퇴짜놓겠음.

지금 현재 내 경험치 순위는 5,000위권인데 반해 딜리버리 순위는 무려 500위권.ㅎㅎㅎ
즉... 알바신청 승인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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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push로 결국 4월에도 3월에 이어 다시 제주도행을 결정.-_-;;;
4.17~4.20 이번에도 3박4일 일정.
더 가고 싶지만 일을 봐주는 곳도 있고, 또 5월에 나가게 될지도 모르는 회사에도 얼굴을 비쳐야 하므로. 아쉽지만 3박4일.
이미 비행기표, 호텔, 렌트카 모두 예약 완료.
호텔은... 맘같아선 포도호텔에서 좌악~ 편히 쉬고 싶으나 돈이 없으므로 그냥 이번엔 3박4일 내내 오션스위츠 호텔.
다만...
지난 번 렌트했던 차량이 너무나 불만족스러워서 드라이빙하는 내내 거슬렸던 게 사실.
그래서 이번엔 오히려 렌트카에 조금 더 투자를 했다.
물론 정말 원한 차종은 이미 앞에 이틀을 다른 사람이 채간터라 2일+2일로 서로 다른 2개의 차종을 렌트.
다른 건 다 차치하고, 이번 제주도 여행의 목적은 오로지 '한라산 등반'이다.
난 결혼 전 친구들과 한라산을 오른 적이 있다.
그때 관음사->정상->송판악 코스로 올라갔던건데 모두 한라산이 어떤 곳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올라가는 바람에
5월 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도 하나 제대로 안 챙겨가고 심지어 난 캔버스화를 신고 산을 올랐다.(아... 미친거지)
시작부터 숲길의 가파른 경사를 끝도 없이 올라가야해서 정말 황당했지만 어느 정도 오른 뒤 나온
그 아름다운 평야같은 곳의 광경에 넋을 잃었던 기억이 아주 생생하다.
게다가 정말 구름 한점 없었던 날이어서 운해같은 것 없이 그냥 바로 정상으로 올라가 백록담까지 잘 보고 내려왔던 기억.
물론... 내려오다가 자갈이 계속 얇은 캔버스화 바닥을 자극해서 나중엔 구토 직전까지 갔던 기억이 있지만.ㅎㅎㅎ

지금 이 저질 체력으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당연히 이번엔 그냥 송판악->정상->송판악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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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은 9코스로 일단 잠정 결정.
9코스가 그 짧은 거리(타 코스에 비해 반 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당당히 '상'이란 건 그만큼 힘든 코스라는 얘기지만 9코스는 전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
한라산 등정 후 일정이라 도무지 체력이 안될 경우엔 1코스를 반주하는 정도로 일정을 바꾸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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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은 무조건 이틀은 먹어볼 예정. 지난 번 한 번 밖에 못 먹어서 아쉬움이 컸다.
즐거웠던 우리봉 뚝배기집도 반드시 한 번은 가보고.
어머님이 친구분들과 가셨던 그 잘하는 갈치국집도 이번엔 우리도 다 같이 가보기로.
제주돼지고기는 지난 번 늘봄에서 먹었다면 이번엔 건너편 흑돈가에서 먹어보고.
말고기 집을 조금 더 알아봐야겠다.
이번에도 역시 제주도 음식들 위주로 먹고, 점심은 대충 건너뛸 생각.
지난 번에도 호텔조식은 거의 다 피하고, 느긋하게 일어나서 10시 정도에 아침먹고 점심은 간단히 떼우고
저녁을 먹으면서 시간을 아꼈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해야할 듯.
다만, 한라산 등정은 새벽같이 일어나야할테니 대충 마음 준비는 좀 해두고 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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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pharos님과 저녁마다 6~7km를 걷고 있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1시간 30분 정도 걷고 있는데 은근히 몸이 적응을 하는 가보다.
어제는 예전에 정말 걸어가기도 힘들어했던 곳을 너무나 간단하게 전혀 피곤함없이 다녀와서 우리들도 놀랐다는.
앞으로 무조건 걷기는 지속해야하겠다.
내 건강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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