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녀왔더니... 음악이 밀렸다.-_-;;;
유투브도 영 접속이 힘들었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해저케이블이 손상되면서 일부 해외 사이트에 접속이 힘든 경우가 있다. 모두 우회하니...
지금 다행히 연결은 되는데 상태가 쾌적하진 않은 듯.
특히... 유투브 업로드는 꿈도 못꾼다. 18mb(3곡) 업로드하려고 했는데 23시간 걸린다고...-_-;;;

 

 

'Touching Down' - Therapies Son

 

 

'Rose Red Rose' - Therapies Son

멀티 인스트루먼털리스트인 Alex Jacob의 프로젝트.
기본적으로 칠웨이브 계열의 음반이고, 칠웨이브가 해왔던 것처럼 꿈결같은 드림 팝의 이미지가 넘실대는 것은
맞지만 그 음악들 안에 슬쩍 겉핥기로 음악적 외형만 신경쓴 다른 수많은 곡들과는 다른, 단단한 내공이 느껴진다.

 

 

 

 

 

 

'Electronic Fences' - Computer Magic

 

'About You' - Computer Magic

 

 

 

 

'By the Bus Stop @ Woolies' - Blancmange

 

 

 

 

'Hotel' - Bodi Bill
이 곡보다는 다른 곡이 더 맘에 들지만...

 

 

 

 

'After the Moment' - Craft Spells
올렸던 것 같긴 한데... 정식 뮤비가 나와서리

 

 

 

 

 

 

'the Fog Rose High' - Craft Spells
정규 앨범과는 좀 차이가 있다.

 

 

 

 

'Through the Floor' - Crystal Stilts (Austin Psych Fest 2011)
아무튼... chillwave가 대세이긴하다. 넘... 범람하는 느낌이 있지만 그만큼 좋은 음악도 많이 나오긴 하는 듯

 

 

 

 

 

 

'Futuristic Killings' - Fever Sleeves
ELP의 [Tarkus]로 시작되는 명반 기행.

Grandaddy는 물론 내가 정말 좋아했던 Journey의 음반, Phil Collins의 개인 앨범 중 베스트,
그리고 Prince(그것도 그의 대표작은 다 놔두고), 놀랍게도...

보다보면 Mike Oldfield의 [Tubular Bells]음반 커버도 나온다. Tim Buckley의 아들인 Jeff의 [Grace], Bjork...
아무튼 록 역사에 남을 음반들이 많이도 나온다.

 

 

 

 

 

 

'Cop Car' - Heyp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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