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land and the Carnival, Alex Ebert와 Seekae의 음반들에 귀가 꽂힌다.
Season's End의 음반은... Nujabes를 더욱 그립게 만든다.
'Truth' - Alex Ebert (Alexander Ebert)
정말... 간만에 아주 귀에 붙는 포크 음반을 만났다.
'I'm Not Really Hear' - Erland and the Carnival
그들의 신보 [Nightingale] 중에서.
아직 유투브에 올라온 게시물이 없어서... 만들어서 올린다.
삽입한 영화는... 가이 메딘의 영화.
갑자기 생각나서 집어넣은건데 넣고 보니 다시 보고 싶어지네. 이 영화.
'This Night' - Erland and the Carnival
역시 그들의 신보 중에서.
이번 음반 대단히 귀에 잘 감긴다. 원래 이렇게 감기는 음악을 하는 밴드는 아닌데...
역시 아직 유투브에 올라온 게시물이 없어서 만들어서 올린다.
'Blood Bank' - Seekae
Seekae의 멋진 신보 중에서.
'Stay the Same' - the Shoes
흥겨운 음반을 들고 찾아온 the Shoes.
'Oh-Oh' - Ham Sandwich
사실... 뭐하나 새로울 것없이 익숙한 곡이지만 가끔은 이런 곡도 꽂힐 때가 있다.
'Ballad of NGB' - Stateless
바로 이 포스팅 전에 'Ariel'을 올렸지만... 들을 수록 매력이 묻어나는 Stateless.
은근 자주 듣게 된다.
'Evensong' - Season's End
아... 제목이 'Evensong'이다.
내가 아이디로 사용하는 3개의 아이디 중 하나와 동일하고, 70년대에 단 한장의 포크록 명반을 남긴 브리티쉬
포크록 밴드의 이름과도 같다.
그런데... 음악을 들으면 이들의 음악에선 영락없이 Nujabes의 향기가 솔솔 피어오른다.
그립다. Nujabes.
'Fruit' - Psychic Reality
참... 저렴한 사운드. but, 들을법한 그루브.
'Society Is My Friend' - Kurt Vile
Kurt Vile의 신보 중에서
'Albatross' - Wild Beasts
5월에 발매될 그들의 신보에 수록될 곡. 싱글 컷.
제목이 'Albatross'...
오늘 유난히 70년대를 자극하는 제목들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