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리는 곡들 중 가장 인상적인 밴드는 인디팝 밴드인 Brown Recluse, 그리고... Lil Wayne과 Phoenix의 기가막힌 조화.
'Fencer' - Lil Wayne & Phoenix
허허... Phoenix와 Lil Wayne의 조화라니.
전체적으로 Phoenix의 느낌이 강하지만 Lil Wayne의 래핑 역시 존재감 작살.
그의 존재감은 이 곡이 아니라 아랫 곡에서 제대로.
'Stuntin' Like 1901' - Lil Wayne & Phoenix
아하, Stuntin' Like My Daddy!
'Impression of a City Morning' - Brown Recluse
그야말로 sunshine pop을 들려주는 Brown Recluse의 데뷔 앨범 중에서.
이 음반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Here We Never Die' - Sister Crayon
Warpaint, Bat for Lashes등을 연상케하는 Terra Lopez가 중심이 된 세크라멘토 출신의 밴드.
'(in) Reverse' - Sister Crayon
'Honey Mine (Memoryhouse Remix)' - Korallreven
정규 음반은... 과연 언제나 낼까?
2009년부터 지금까지 내가 알기론 계속 싱글만 발표하고 있다.
'Quitters Raga' - Gold Panda
난 Gold Panda의 음악이 은근히 끌린다. 항상.
이렇듯... 시타르 소리 들어간 느낌도 나쁘진 않은데 음반 전체적으로 끌리는 매력이 있다.
'Baltimore' - Tennis
Riley 남매로 이뤄진 인디팝 밴드 Tennis의 음반 중에서.
싱글과 EP만 작년에 나오다가 올해 데뷔 앨범이 나왔다.
'Onion Machine' - Laki Mera
영국 글레스고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일렉트로닉 밴드 Laki Mera의 두번째 음반 중에서.
'Lost Weekend' - Art Brut
신보 중에서 첫번째 커트된 싱글.
그런데... 이 곡말고 다른 곡들이 더 들어오더만.
'Bizness' - tUnE-yArDs
드뎌... 신보가 나왔다.
'Rotten Apples' - Voxhaul Broad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