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말 별로 안하고 음악만.
'Imagine Hearts' - Ringo Deathstarr
'So High' - Ringo Deathstarr
요즘은 확실히 shoegazing 풍년.
물론... 제대로 귀에 박히는 음악을 만나보기도 쉽진 않지만.
'Pink Redemption' - Moving Units
'Until She Says' - Moving Units
이번 EP 들을수록 귀에 쏙쏙 들어온다.
'105' - Banjo or Freakout
'Go Ahead' - Banjo or Freakout
곱씹을수록 맛이 우러나는 괜찮은 밴드.
한 방에 확... 아우르는 매력은 없어도 두고두고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그런 매력.
몇몇 트랙에선 확실히 Brad Radford의 흔적이...
'the Wylde Boys' - I Was A King
처음엔 애매했는데 듣다보니 마냥 듣고 있었던.
'American Trash' - Innerpartysystem
그야말로 Brilliant.
사실 내 취향의 호불호 경계에서 외줄을 타는 느낌인데 아무래도 확 끌리는 쪽인 듯.
방에서라도 춤추고 싶으신 분은 주저마시라.
뮤비의 텍스트들 읽어보시길.
'Bitch of Bitches' - Le Corps Mince de Francoise
'Gandhi' - Le Corps Mince de Francoise
음... 어째서 두 곡이나 내가 뽑아 올리고 있는 지는 모르겠다. 그닥 좋아하지도 않으면서.-_-;;;
'Are We Lovers Or Are We Friends?' - Acid House Kings
'Without You' - Rainbow Arabia
'the Words that Maketh Murder' - PJ Harvey
극찬받고 있는 신보 중에서.
전작들과 다소 느낌이 다르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