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처음 올려보는 음악들.
Dead Child Star의 'No One is Born to be Lonely'를 올려보고 싶었는데 youtube에 없어서 pass~~~
아래 소개한 음악들의 1/3 정도는 조금만 신경쓰면 모두 인터넷에서 합법적으로 음반 전체(EP 또는 Album)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외국의 경우 인디씬의 밴드나 뮤지션이 자신들의 음원을 웹상에서 무료로 공개하는 경우는 종종 볼 수 있다.

 

 

'Still' - jj
스눕 독이 피쳐링한 Dr. Dre의 'Still D.R.E'를 샘플링.

 

 

 

'Believe' - jj
T-Pain에 릴 웨인이 피쳐링한 Can't Believe It을 샘플링.

 

 

 

'Wakey Wakeyyyy' - Wind Forest

 

 

 

 

'Cremona Memories' - Keep Shelly in Athens

 

 

 

 

'Funeral Song' - Minks

 

 

 

'Cuban Velvet' - Monster Rally

 

 

 

'Close My Eyes' - Ra Cailum
Ra Cailum이라니...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의 그 기함 Ra Cailum 말인가???
(아... 지금 이들의 myspace를 들어가봤는데 맞나보다.ㅎㅎㅎ 떡~하니 Ra Cailum의 일러스트가 있더군)
칠웨이브 계열의 음악으로 귀에 쩍쩍 붙는다.
으음... EP만 석 장을 들어봤는데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Dreaming' - Seapony

 

 

 

 

 

'the Haste' - Casa del Mirto

 

 

 

 

 

'Bite Yr Tongue' - Big Troubles
기사를 찾아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아무리 슈게이징, 로우파이... 라고 해도 지나치리만치 이거 hiss 노이즈가 심하다.

볼륨을 크게 올리기가 힘들 정도인데 그 위로 덧입혀져 들려오는 선율은 또 너무나 좋다.-_-;;;
아 정말이지...

 

 

 

 

'Limit to Your Love' - James Blake
촉망받는 덥스텝의 총아가 정규 음반을 발표.
뚜껑을 열어보니 EP보다도 더... 소울풀하게 갔다. 우움... 전형적인 덥스텝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고,
전체적으로 듣기에도 나쁘진 않은데 글쎄... 모르겠다. 내겐 좀 애매하네.

 

 

 

'Pogo' - Eternal Summers

 

 

 

 

'Shine' - Breakfast in Fur

 

 

 

'Waves' - the Pillars of Creation
참... 옛 기억 소록소록 떠올리게 하는 영화들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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