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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고... 정말 한 일주일은 내 과거의 미련과 아쉬움이 기억나 힘들었던,
그 일본 만화인 [소라닌]이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 중이다.
정말... 그런데 그 만화의 느낌을 어느 정도 살리긴 했을까???
보고 싶은데 또 막상 그 기분이 깨질까봐 엄두가 안난다.
그냥 확 봐버리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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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능력자]
기대 중.
감독, 배우의 궁합이 아주 좋아서 완전 기대하고 있다.
[Toy Story 3/토이스토리 3]은 결국... 못보고마는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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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고 싶은 영화는 에드가 라잇(Edgar Wright) 감독의 신작인 [Scott Pilgrim vs. the World]다.
에드가 라잇 감독의 [Shaun of the Dead/새벽의 저주]나 [Hot Fuzz/뜨거운 녀석들]을 아직도 못 보신 분이
계시면 어떻게해서든 보시길.
예고편을 넣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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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플렉 형제가 나란히... 신작으로 관객을 찾아 간다.
벤 에플랙은 호평받은 [Gone Baby Gone] 이후 3년 만에 [the Town]이란 영화로 개봉을 코 앞에 두고 있고,
그보다 앞서 동생인 Casey Affleck(캐시 에플렉)은 호아퀸 피닉스를 내세워 [I'm Still Here]로 감독 데뷔한다.
[the Town]
[I'm Still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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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of the Dead]와 [300] 그리고 [Watchmen]으로 이어져온 Zack Snyder(잭 스나이더) 역시 신작을 개봉한다.
바로... [Legend of the Guardians : the Owls of Ga'Ho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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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호평받은 스릴러로 로드리고 코르테스(Rodrigo Cortés) 감독이 연출한 [Buried] 역시 미국에서 제한 상영으로 곧 개봉한다.
나도 대단히 보고 싶은 영화인데... -_-;;;
대략적인 내용은 트레일러를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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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영화의 수위와 그 윤리적 논란으로 인구에 회자되던... 가스파 노에(Gaspar Noé) 감독의
[Enter the Void]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이미 2009년에 유럽에선 개봉을 한 바 있다.
근친상간의 문제가 직접적으로 다뤄지던 [I Stand Alone]이나 극렬한 강간씬이 보는 이를 고통스럽게 했던
[Irreversible]로 잊혀지지 않을 감독의 영화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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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연한 거장의 포스를 풍기시는 David Fincher(데이빗 핀쳐) 감독의 신작 [the Social Network]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에는 [Adventureland]의 바로 그 Jesse Eisenberg가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전작보단 좀 더... 다이나믹한 에너지가 있었음하는 바램. 한가득.
(데이빗 핀쳐의 다음 작품은 바로... [용문신을 한...] 그 영화의 리메이크다. 오히려 이 영화가 더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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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당히 많은 영화팬들이 기다리고 있을 웨스 크레이븐(Wes Craven) 감독님의 신작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My Soul to Take].
듣자하니... 초창기의 포스도 상당히 느낄 수 있다고.
[Red Eye] 이후 무려 5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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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리메이크되는 [I Spit on Your Grave].
이번에도 역시나...
감독은 Steven R. Monroe
느낌은 달라도 이상하게 난 이 영화만 보면 자꾸 [the Last House on the Left]가 떠오른다.-_-;;;
웨스 크레이븐(Wes Craven) 감독님의 이 영화 역시 2009년에 리메이크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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