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
투표는 다들 하고 오셨나요?
사실 이렇게까지 투표 참여가 절실하게 느껴지긴 정말 처음인 것 같네요.

며칠 사이 들어본 뮤지션들 위주로.
이번엔 인디록이나 인디일렉트로닉보단 대중적인 장르의 곡들이 좀 있습니다.

 

 

 

 

'Wilderness' - Active Child

 

 

 

 

'I'm in Your Church at Night' - Active Child
로스 앤젤리스 출신 Pat Grossi의 원맨밴드.
첫번째 EP가 여러 음악지에서 호평받고 있다.



 

'Blood River' - Girls Names

 

 


 

'Running Scared' - Girls Names
앞으로가 기대되는 Girls Names의 첫 EP.
전곡 모두 준수하다.

 

 

 

 

'Shoeing the Bones' - Cate Le Bon
Nico에게서 받은 영향이 짙게 곡마다 드리워져 있는, 웨일즈 출신의 뮤지션.

 

 

 

 

'Dancing on My Own' - Robyn
사실 내 취향은 절대 아닌데... 하도 해외에서 호평이라 참고삼아 링크.
게다가 이 곡은 이 음반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별로인... 하지만 오피셜 뮤비는 이곡 뿐.
Royksopp이 피쳐링한 'None of Dem'이 제일 맘에 든다.

 

 

 

 

'None of Dem' - Robyn
Rokysopp이 함께 한... 이 음반에선 이 곡이 제일 귀에 들어오는 듯.

 

 

 

'Logic' - Operator Please

 

 

 

 

'Back and Forth' - Operator Please

 

 

 

 

'Hope Is A Butterfly, No Net Its Captor...' - RX Bandits
어째 이런저런 밴드들의 음악을 혼합잡탕한 느낌. 특히... 창법이나 내러티브나 완전히 Muse를 연상케 한다.

 

 

 

'Love Turns to Hate' - the Eighties Matchbox B-Line Disaster
영국 브리튼 출신의 오래된 록 밴드.
어찌 들으면 이제 이런 스타일의 음악은 고루한 분위기가 있긴 한데 여전히 뚝심있게 자신들의 음악을 한다.

 

 

 

'Orchestral Lab' - Guido

 

 

 

 

'Long Distance'(Teaser) - Onra
Onra의 신보 티저 영상.
힙합, 소울에 펑키한 비트를 잔뜩 실어 나르고 있고 일렉트로닉의 브레이크 비트 역시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Becoming a Jackal' - Villagers

 

 

 

 

'I Saw the Dead' - Villagers

 

 

 

'the Ghost Who Walks' - Karen E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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