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D는 이미 말한대로 박살났고, 회사의 5D는 가져오지 않아서 Canon G9으로 처음 촬영.
Canon G9은 지인에게 빌렸음.


5.1~5.5 기가막힌, 올해부터 아마도 2010년까지 다신 없을 마지막 5일 연휴.
민성군도 5.4 휴일. (비커즈~~ 민성이 학교의 개교 기념일!)
일단 3일 일요일은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캐치볼을 하고 아딸을 들러 떡볶이와 튀김, 닭꼬치를 먹는 걸로 보냄.
공원에 가족단위로 나온 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우린 공원의 가장 구석 자리에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서 공놀이.

 

 

 

 

민성군 와인드업. (aipharos님 샷)

 

 

 

 

슈욱~ (aipharos님 샷)

 

 

 

 

아빠 갑니다~ (aipharos님 샷)

 

 

 

 

아빠에게 배운 폼으로 시작합니다. (aipharos님 샷)

 

 

 

 

하지만... following과 하체의 중심 이동, 몸의 밸런스등 모든 것이 막판엔 엉망이 됩니다. ㅋㅋ (aipharos님 샷)
그럼에도 구위와 컨트롤은 상당히 좋네요. 음...
특히 구위는 아주 믿음직합니다.

 

 

 

 

이건 G9으로 한 번 찍어본다고 처음 들이댄 제 샷.-_-;;;

 

 

 

 

오우 이런 후핀을 때리다뉘.

 

 

 

 

캐치볼한 후 매점에 들러 아이스크림.

 

 

 

 

aipharos님도.

문제는 나와 민성군은 뻔데기를 먹고 싶었던 건데...-_-;;; 현금이 한 푼도 없어서 못먹었다는.
아무튼 아이스크림 먹고 떡볶이와 튀김 먹으러 아딸로 향했는데...
삼산체육관에 중고생, 젊은이들이 너무나 많아서 이게 뭔일이래?싶었건만...
M.NET에서 하는 슈퍼스타??K??? 인가 뭐시기 오디션 인천 예선일이라 장난이 아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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