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 Port Rock Festival 2008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만약에 혹시나 퍼가실 일 있으면 말씀은 주세요.
그럴 일이나 있을 지 몰겠지만... 무보정 리사이징 사진들입니다.(일부 레벨조정있습니다)

춤추다... 사진찍다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아무리 렌즈 하나라도 육중 DSLR들고 뛰긴 넘 힘들어요.


Ozomatli

윈디시티의 공연이 끝나고 곧이어 미국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Ozomatli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사실 제가 그닥 좋아하는 그룹도 아니었지만, 이들의 무대는 뭐... 장난이 아니게 폭발적이었습니다.

 

 

 

 

 

음... 저건 다음의 '브릿팝 까페'겠죠?? 확실할 거에요.(아닌가?)

 

 

 

 

 

이들의 공연 포스는, 이들의 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완전히 맛이 가게 만들었죠.

 

 

 

 

 

열광하는 관객들. 크어...

 

 

 

 

 

제3세계 악기들을 다양하게 이용하면서도 엄청나게 몰아 댑니다.

 

 

 

 

 

메인 보컬의 무대 매너도 압권이었고, 마지막엔 중동의 평화를 희망하며, 이를 이간질하는 망할 놈의
조지 부시는 엿이나 먹으라고 외치자 모두들 환호합니다.
2MB OUT의 깃발도 물론 있었죠.

 

 

 

 

 

통통한 몸매로 엄청난 무빙 액션을 선보인 이 기타리스트... 놀라왔어요!!!!

 

 

 

 

 

산타나가 극찬했던 사실이 과장이 아님을 여실히 알게 해준 엄청난 박력포스!
놀라웠어요. Ozomatli




 

 

오! 브라더스

정말 미안하게도 오!브라더스의 사진은 한 장만 올립니다.
찍은 사진은 사실 많이 있는데 정리하다보니...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그룹 위주로 사진 이미지가 남게
되네요. 그리고 사실 오!브라더스를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원래 '오르가즘 브라더스'인데 심의 문제로 '오! 브라더스'라고 했다지요?
그런 이유인지... 공연 내내... 정말 공연 내내 '좇'타령이었습니다.
처음엔 웃었는데 공연 내내 그 타령이니 나중엔 짜증도 나고... 재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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