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2008 레드... 다이어리.
몰스킨은 10X10, 1300K등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물론... 한국 공식 쇼핑몰은 http://tfstyle.com 입니다.
몰스킨은 암암리에 이제 제법 많은 분들이 인지하는 다이어리/노트입니다.
저도 계속... 몰스킨 다이어리 라지를 사용해오고 있고, 사실 올해도 당연히 aipharos님은 포켓, 전 라지로
구입합니다.
몰스킨을 알고 난 후엔 사실 다이어리를 뭘 살까...하는 고민 따위는 싹 날아갔어요.
그저 몰스킨 제품 내에서의 선택만 남아 있을 뿐.
게다가 노트나 다이어리도 마케팅에 따라서 이렇게 포지셔닝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몰스킨이기도 하지요.
올해엔 레드...도 있습니다.
전 그냥 레드를 질러 보겠습니다.^^
**
플리커에 오죽하면 몰스킨 유저들이 올린 여러 사진들이 다 있을까요.
Flicker 몰스킨 관련 유저 페이지 보기
여기 사진 보시면... 역시 일부 매니어들이 선호하는 Pentel 그래프기어 1000 샤프... 사진이 같이
나옵니다.
전 지금 가격을 고려해서 Rotring Freeway만년필을 사용 중인데요(aipharos님도), 내년에는 좀 바꿔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전 세필(細筆)을 선호하는데 로트링은 가는 촉도 상당히 묵직하게 나오는 편이라...
그렇다고 말도 안되게 비싼 만년필은 살 능력도, 살 맘도 없고...
지금 펠리칸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워낙 세필로 잘 알려져 있고, 일본 브랜드는 이상하게 정이 잘
안가고(유독 만년필은... 물론 세필로 유명하지만).
현재 사용 중인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한 로트링 프리웨이(Rotring FreeWay)
에휴... 그놈의 다이어리가 뭐라고... 전 만년필도 몰스킨사면서 같이 산 거랍니다.
지금은 이제 세월의 흔적이 보여서 약간 안습인데다가 최근 외형이 살짝 눌리기까지 해서...-_-;;;;
(그런데 사용 중인 로트링 프리웨이는 가격도 비교도 안되게 저렴한 편이고-36,000원 정도-,
뭣보다 만년필 사용해보신 분은 다른 펜에 손이 안가져...)
pentel graphgear 1000 /w Moleskin
매니어들이 선호하는 Pentel 그래프기어 1000 샤프... 7,800원~10,000원 사이.
***
그리고 이번엔 몰스킨의 시티노트북 도 구입해야겠습니다.
이걸 사면... 여행 안가곤 못버틸 거에요...
정말 대단한 발상입니다.
유명 도시의 가이드 맵을 잔뜩 실어놓고 계획을 짜고 실행하라...고 푸쉬하는 식이니 말이죠.
아...
전 당연히 '런던'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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