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이 얼었었는지 볼터치를 촌스런 붉은색으로 칠해 놓은것 마냥
빨갛게 되서 아침이고 저녁이고 가라앉을 줄 몰라 고민끝에 병원을 찾았다.

피부과!


사람이 넘 많다.


지루한 시간을 책도 읽고 돌아다니고 밍기적 대다가
드디어 민성이 이름이 불려지고... 진료실로 들어섰는데...
맞추기라도 한듯 걸려오는 전화!
의사선생님 친구분인듯...
친구의 딸을 치료했고 다른곳도 책임지고 해주겠다는...
거 참 ---- 울 아들의 한계를 시험하는듯 거침없는 오랜 통화!!!!

 

피부 연고를 받아왔다.
차도가 눈에 띄게 나타나질 않았다.
올 겨울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야지 크림도 잘 발라주고
찬바람도 많이 막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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