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스패머 인간들 때문에 제목도 바꾸게 되네요.

12월 중순에 가기로 한 부산 여행.

이미 숙소 예약과 시립미술관 이틀 예약도 다 끝냈다.

부산 간 지 어언 10년이라...

도무지 어딜 가야할 지 감도 오지 않아서 인스타그램에 갈 만한 곳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인친분들께서 정말 많은 추천 댓글을 남겨주셨다.

하나하나 다 확인해보고 동선 맞는 곳은 가보기로.

그런데...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도 일이다.

행복한 고민.

 

 

좋은 정보들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아 인스타그램 피드 공유합니다.

Instagram의 aipharos님: “(사진은 12년 전, 그러니까 2008년 부산 여행 사진)

 

 

 

 

 

 

아래 사진은 2008년 부산 여행 갔을 때 숙소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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