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2프로맥스 사진입니다 ※

 

 

 

 

 

 

 

코비드19 코로나 바이러스의 폭발적 확산세로... 본격적인 포장 음식 생활이 열렸다.

우리 자신을 위한 방법이기도하나,

쇼룸에 방문해주시는 손님들을 안전하게 맞이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기도해서...

너무너무 답답하지만 8월 2차 확산 때처럼 당분간 포장 음식만 먹기로 했다.

그래서 이렇게... 쇼룸에 에어프라이어도 장만했지.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정말 많은 인연을 만난다.

비록 상황이 이 모양이라... 커피 한 잔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언젠가,

이 답답한 시기가 지나면 웃으며 커피 한 잔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감사합니다!

우리도 좋아하는 딥블루레이크의 드립백을 선물로 안겨주셨다.

 

 

 

 

 

 

 

이 날 (11.26)은 저녁에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하고 산책만 하자... 다짐했는데...

그랬는데...

결국 걷다보니 훈고링고브레드를 들어갔고,

우리가 좋아하는 훈고링고브레드의 쿠키를 사들고 나왔다.

그것도 9개나.

와이프가 6개만 사자는 걸 내가 옆에서 '3개는 더 사야해'라면서...ㅠㅠ

 

 

 

 

 

 

 

이 쿠키를 사들고 나와서 마치 밤 12시는 된 것 처럼 적막한 골목길을 걸으며 다 먹어버렸다.

이 날의 산책은 이후... 웨스트빌 피자에 들르면서 완전 도루묵됨,ㅎ

 

 

 

 

 

 

 

 

27일 오전엔... 전날 밤에 사둔 웨스트빌 피자를 에어프라이어로 처음 데워봤다.

오... 오븐만큼은 아니어도 꽤 괜찮구나.

적어도 전자렌지로 데우는 것과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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