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프로맥스 iPhone 12 PRO MAX

 

 

 

1.

아이폰12프로맥스의 카메라 성능은 11프로에 비해서도 확실히 향상됐다. (당연한 소리지... 후속기인데)

그런데 오해는 금물.

아무리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져봐야 한계가 있다.

소프트웨어적인 성능 향상은 절대로 하드웨어의 장벽을 넘지 못하지.

실제로 아이폰12프로맥스의 사진품질은 내... 6년 된,

ISO 1600만 되어도 노이즈가 지글지글 끓고 AF는 너무너무 답답할 지경인 내 6년 된 디지털 카메라 사진품질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냥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서 뛰어나다...는 것 뿐.

지금은 이제 막 구입했으니 신나서 12프로맥스 들고 다니지만 기록할 만한 사진을 찍어야할 때라면 무조건 6년째 사용 중인 고물 디카를 들고 나갈 것이 분명하다.

아, 물론...

사진을 그냥 인스타등의 sns용으로 찍거나 동영상 촬영을 하시려는 분들께는 이만한게 없을 것 같다는 확신은 든다📷

2.

특히 동영상 성능(특히 야간)은 좀 많이 놀라울 정도

12프로와 12프로맥스는 손떨방 기능에도 차이가 있는데(이 놀라운 급나누기...) 12프로맥스의 동영상 촬영시 손떨방 성능은 상당한 향상이 체감될 정도다.

다만 동영상 촬영시 오히려 더... 고스트 플레어 현상이 신랄하게 발생하는 것 같다.

이건 하드웨어적 한계로 극복이 안되는 듯.

3.

돌비비전 촬영한 영상을 일반 디스플레이에서 보면 오버노출된 걸로 보일 때가 있다.

HDR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또는 애플 디스플레이에서 봐야 내가 아이폰에서 본 느낌대로 재현이 된다는 점.

4.

아이폰12프로맥스의 외형은 일단 예쁘다.

사실 이게 알파이자 오메가 아닌가 싶어.

내가 선택한 컬러는 퍼시픽 블루인데 측면 스테인레스 베젤의 색감도 보통이 아니다. 물론 지문은 엄청나게...

다만, 카톡튀를 그리 거슬려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좀 많이 거슬리네.

5.

아이폰8플러스를 사용하다 넘어왔으니 애플의 FACE ID는 처음 사용.

속터져 미치겠다 싶을 정도로 인식률 난감한 MS 서피스와는 비교도 안되는 인식률에 놀란다.ㅎ

다만... 요즘 마냥 마스크 착용하고 다녀서 페이스아이디를 그리 쓸 일이 많지 않네.

우측 버튼 지문 인식 기능도 좀 넣어놓지 하는 아쉬움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