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갈매기

@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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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들어갔다가 돌아와서 점심 식사.

 망원동 키친갈매기

 

 

 

 

 

 

 

 

 

 

 

 

 

그런데 속상하게도 오늘 점심에 우리 외에 손님이 없었다.

아... 속상해.

여기 맛있어요.

 

 

 

 

 

 

 

 

 

 

 

 

 

 

 

1인 업장.

음식도 혼자 하시고,

서빙도 혼자 하시고,

계산도 혼자 하시며,

설겆이, 정리도 혼자 하신다.

그러니까,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늦더라도 이해하는게 당연.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요즘 내 맘.

 

 

 

 

 

 

 

 

 

와이프가 주문한 미소 카츠.

처음 방문했을 때 내가 먹었던 그 메뉴^

 

 

 

 

 

 

 

 

 

두툼한 카츠가 아주 맛있는 일본 된장에 담겨있다.

파를 하나씩 카츠에 올려 먹으면 정말 좋다고 와이프가 말하더라.

 

 

 

 

 

 

 

 

내가 주문한 로제소스의 새우후라이와 밥

 

 

 

 

 

 

 

 

내가 주문한 로제소스의 새우후라이와 밥

 

 

 

 

 

 

 

 

 

 

 

 

 

 

 

 

 

 

 

 

 

  

오늘 식사로 키친갈매기의 현재(2020.11.6) 메뉴 네가지를 모두 먹어보게 되었다.

네 가지 메뉴 모두 맛있게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그 중에서도 삼치덮밥이 무척 좋았다.

삼치덮밥은 11월까지만 먹을 수 있다하니 혹시 가시는 분들은 이점 참조하시길.

우리도 삼치덮밥 끝나기 전에 꼭 한 번 다시 먹어볼 계획.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원래 망원동이 처음 주목받던 초기에는 이처럼 한상에 내는 메뉴들이 정말 많았지.

지나치지 않은 가격,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하게 차려낸 한상 음식들.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론 이러한 한상 음식들을 그닥 좋아하진 않았고 실망한 적도 많았지만 음식에 들이는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도 분명 있었다.

합정동에서 망원동으로 이전한 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키친갈매기 역시 큼지막한 트레이 위에 하나도 허투루 담지 않은 반찬과 언제 먹어도 시원한 배추를 넣은 된장국과 본 메뉴를 올리는 한상 차림의 음식을 낸다.

오늘 먹은 로제소스와 새우후라이와 밥의 경우 로제소스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내가 소스를 싹싹 긁어 먹었으니 꽤 맛있게 먹었나보다.

와이프는 첫 방문 때 내가 먹었던 미소카츠를 맛있게 먹었다.

카츠를 넉넉하게 적신 미소가 상당히 맛있는지 수저로 싹싹 긁어 먹더라.

11월이 가기 전, 11월 말을 끝으로 메뉴판에서 사라질 삼치덮밥을 한 번 더 먹으러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