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7월 31일에 끝났으니 바로 다음 날인 8월 1일엔 손님이 많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완벽한 오판.

토요일 좀 널널하게 쉬면서 일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무슨 일이지?

손님들이 계속... 계속 오셨다.

손님이 잠시 빠져 한숨 돌릴 즈음에 92-93 멤버분들인(다시 말하지만... 전 92-93이 아니예요...) 수현씨, 서록씨, 은별씨가 쇼룸에 놀러 오셨다.

그 뒤에 또 손님들이 찾아오셨지만 이 날 오신 손님들 모두 정말... 매너 좋은 분들이어서 손님 맞이하면서도 피곤한 줄 모르겠더라.

원래 나와 와이프는 퇴근 후 mmca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재개관 전시 토요일 마지막 시간을 보기 위해 예약한 상태였는데,

오랜 친구분들과 저녁 식사 약속이 있는 수현씨를 제외한 서록씨와 은별씨는 어찌어찌 운좋게 상황이 맞아 급하게 전시 관람을 예약하고 우리와 함께 mmca 서울로 이동할 수 있었다.

 

 

 

 

 

 

 

 

 

 

 

 

 

 

 

 

쇼룸을 나서기 전,

수현씨과 수현씨 친구분,

와이프와 은별씨 모두... 파인드스터프에서 구입한 팔찌를 차고 있었...

이 모습이 재밌어서 한 장 찰칵.

잘 찍을 걸.

넘 급하게 휴대폰으로 급히 찍었어

 

 

 

 

 

 

 

 

서록씨, 은별씨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도착.

시간이 남아 mmca서울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산책.

 

 

 

 

 

 

 

 

이런 곳도 들렀다.

 

 

 

 

 

 

 

 

이곳만의 분위기가 있더라.

 

 

 

 

 

 

 

 

 

산책은 역시 정서적인 안정과 행복을 주는 행위.

 

 

 

 

 

 

 

 

 

특히 소격동, 삼청동, 통의동을 걷는 산책이란.

 

 

 

 

 

 

 

 

 

 

 

 

 

 

 

 

더 사부작사부작 거리고 싶었는데 자꾸 비가 올 것 같은 분위기여서 황급히 전시장으로 들어갔다.

 

 

 

 

 

 

 

 

 

 

 

 

 

 

 

그렇지.

어른들이 정해놓은 인생 행복의 방정식을 따르다보면,

정말 뭐가 행복한건지도 알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