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 고양이

@망원동

 

 

 

 

 

퇴근 후,

망원동 장화신은 고양이에서 있었던 모임.

이른바 김상기 님 데뷔 무대.

https://blog.naver.com/bloodgroove

 

https://www.instagram.com/sangki_kim_/

 

 

직장인이시면서 밴드의 일원.

그리고 모든 주류에 대한 해박한... 아니 전문적인 지식으로 주류 마스터라고 불리우는 분.

나와는 한 번 따로 뵌 적이 있는데,

워낙 매력적인 분이셔서 내가 좋아하는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었다.

그러다 드디어 망원동 장화신은 고양이에서 모임.

 

 

 

 

 

 

 

 

상기님께서 우리 눈높이에 맞춘 술을 가져오셨다.

내추럴 와인도 한 병.

 

 

 

 

 

 

 

 

 

 

 

 

 

 

 

 

오스트리아 와인

로이머 그뤼너 벨트리너 캠탈 Loimer Gruner Veltliner Kamptal 2017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뤼너 벨트리너 품종.

내 기억엔 산도가 제법 느껴지면서도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꽤 인상 깊었다.

와알못이라 생각한 바를 더 풀어놨다간 망신 당할 것 같아... 참는다.ㅎ

 

 

 

 

 

 

 

 

 

국내에 이제 막 들어온 내추럴 와인

La Salada El Pages Content Blanc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더라.

큰일이야... 무슨 내추럴와인을...ㅎ

와알못인 난 처음 느껴보는 맛이었는데(ㅎㅎㅎ) 아로마향도 강한 편이고(?) 무겁지 않은 느낌.

 

 

 

 

 

 

 

 

 

그리고... 이 녀석.

두체스 드 부르고뉴

Duchesse de Bourgogne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 중 하나.

우리도 마찬가지로 좋아하지.

가장 작은 병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이후 장신고에서 750ml 병으로 마셔본 후 알았지.

아... 이게 큰 병일수록 맛있는 맥주구나.

상기님은 매그넘 1.5리터 병으로 들고와서 따라주셨는데...

세상에, 완전히 다른 맥주인 줄 알았어.

이렇게 밸런스가 완벽하게 느껴지는 맥주였구나.

안그래도 맛있는 맥주가 더더욱 완벽하게 느껴지던 순간.

 

 

 

 

 

 

 

 

 

마지막은 스윗.

Banyuls 바뉠스

달콤하게 마무리.

 

 

그리고 음식들.

 

 

 

잠봉 뺵시에

 

 

 

 

 

 

 

 

 

 

 

 

 

 

 

오리다리 콩피

 

 

 

 

 

 

 

 

항정살과 알리고

 

 

 

 

 

 

 

 

이날의 압권은,

업그레이드된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모두가 엄청나게 맛있다고 손가락을 올리길래 한 그릇 더 주문.

 

 

 

 

 

 

 

 

그리고 오늘의 특선,

갯장어 라구 파스타 두 그릇.

 

 

 

 

 

 

 

 

 

 

 

 

 

 

 

 

여기에 비프 부르기뇽.

 

 

 

 

 

 

 

 

 

 

 

 

 

 

 

어라...?

디저트로 누가 드 뚜르가 있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

좌측부터

 

김상기님

https://www.instagram.com/sangki_kim_/

 

김담희님

https://www.instagram.com/damhuiology/

 

우재연님

https://www.instagram.com/boite.a.bonheur/

 

박경미님

https://www.instagram.com/find_stuff_/

 

그리고 내 사랑(^^)

https://www.instagram.com/youme_ismyname/

 

 

 

 

 

 

 

 

상기님이 함께 하시니 유쾌함이 더해졌다.

즐거운 시간이었어. 정말.

 

 

 

 

 

 

 

 

 

나중엔 장신고 김재호 셰프도 함께 합석.

새벽이 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났네.

다음엔 스탠딩바 전기에서 만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