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XS 사진입니다 *
유노이아
EUNOIA
3월 5일, 퇴근 후 산책 이번엔 좀 멀리. 망원동 쇼룸에서 연희동 끝자락까지. 여길 먼저 온 것인데... 글월. 폐점 시간 30분이 남았는데 문이 이미 닫혀 있다. 흑...
그래서 바로... '유노이아 EUNOIA' 쇼룸으로.
유노이아 쇼룸이... 우리도 몇 번 와봤던 유어마인드, 비하인드, 사루비아 다방이 있는 바로 그 건물에 입점해 있었다.
원래 여기 가방 쇼룸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폐점 30분 전이라 오늘은 와이프가 시착만 좀 해보기로.
친절한 스태프분 덕분에 편안하게 시착해봄.
유노이아는 전부터 관심이 있었다.
가격도 좋고 디자인도 대략 내 취향, 아니 와이프도 좋아할 취향이었고.
오늘 마음에 드는 옷을 봐두었으니 내일 조금 시간 여유를 갖고 들러 구입하기로 했다.
맘에 들어함.ㅎㅎㅎ
이것도 입어보라고 했더니 역시 맘에 들어함.
아무래도 내일 좀 지를 것 같아.
엇, 이 풍경...
유노이아 쇼룸 입구에 달린 풍경,
파인드스터프 @find_stuff_ 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다시 주차되어있는 우리 쇼룸으로 걸어오다가...
사러가 마트에 들러 치즈와 사랑에 빠졌지.
이 치즈들을 보고 그냥 왔을 리가 없지. 우리가...
'--- 일상 . 나들이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306 _ 들러보세요, 연희동 작은 편지가게 문구점 '글월 Geulwol' (0) | 2020.03.07 |
|---|---|
| 200306 _ 연남동 '코리아 식당 플랜B' (0) | 2020.03.07 |
| 200305 _ 바게트와 깜빠뉴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0) | 2020.03.07 |
| 200305 _ 성북동 '카레 カレー Curry' (0) | 2020.03.07 |
| 200304 _ 연남동 산책 (아이폰XS 사진) (0) | 202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