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빌 피자
WEST VILLE PIZZA
https://www.instagram.com/westville_pizza/
주로 포장이 가능한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쇼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웨스트빌피자 @westville_pizza 는 평일엔 오후 3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그 시간까지 바나나로 대략 허기를 떼운 후,
웨스트빌 오픈 시간에 맞춰 전화를 넣어 주문한 뒤 15~20분뒤 음식을 찾아 온다.
이번에도 먹고 싶은 두 가지 피자를 함께 먹기 위해 반반 피자를 주문했다.
버팔로 치킨 & 베이컨 피자와 페페로니 피자.
이 두 피자 얘기는 몇 번이고 반복했으니 더 할 필요없고,
오래 전, KFC나 파파이스 시절 자주 먹었던 치킨필레,
이번에 웨스트빌 피자에서 그동안 먹어온 핫윙이 아닌 치킨필레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늘 하는 소리지만, 코로나 난리만 아니면 치킨 필레에 맥주 한 잔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오후 3시까지 주린 배를 채워 준 바나나
버팔로 치킨 & 베이컨 피자,
그리고 페페로니 피자
우리가 WEST VILLE PIZZA에서 가장 좋아하는 피자들.
물론 여기에 콘피자도 추가해야겠지.
콘피자와 버팔로 치킨 & 베이컨 피자는 고수 듬뿍 올려 먹으면 더 맛있다.
치킨 필레
어느 분께서 웨스트빌 치킨필레를 무척 맛있게 드셨다고 했는데,
나 역시 맛있게 먹었다.
간도 잘 배어있고 적당히 크리스피하고 속이 꽉 찬 맛있는 치킨필레.
역시 이번에도 맛있게 먹었다.
지난 번 블루치즈 소스도 좋았는데,
치킨 필레에 곁들여지는 머스타드 소스도 좋다.
'--- 일상 . 나들이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05 _ 성북동 '카레 カレー Curry' (0) | 2020.03.07 |
---|---|
200304 _ 연남동 산책 (아이폰XS 사진) (0) | 2020.03.07 |
200303 _ 합정동 그림책서점 'B플랫폼 B Platform' (0) | 2020.03.06 |
200303 _ 다시 '썸북스그림책서점' 그리고 쇼룸 책장 (0) | 2020.03.04 |
200303 _ 연남동 츠케멘집 '혼네 라멘' (0) | 202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