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XS 사진입니다 *
우연찮게 들어가게 된 가죽 소품샵 '올라 까삐딴 Hola Capitan'
올림푸스 35를 사용하시는 사장님의 다정한 응대로 무척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벨트로도 활용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된, 무척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클러치(마침 또 이 날 나온 신상이라고)가 무척 눈에 띄더라.
마도로스의 은밀한 수집장...같은 느낌의 실내도 인상적이었다.
저 우측의 클러치가 예뻤다.
클러치인데 스트랩을 달아 사용할 수 있고,
스트랩은 벨트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스트랩 포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
다양한 가죽 소품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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