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쇼룸에서 450m 정도 떨어진 메종키티버니포니 쇼룸에 가서 티버니포니 침구를 구입했다.
http://www.kittybunnypony.com/
우린 필로우를 몇 개씩 겹쳐 사용하는 부류는 아니기 때문에 아주 단촐한 변화만 줬다.
이불커버, 누빔패드, 베개커버 2개만.
Society Limonta 제품이나 우리가 기획 중인 침구도 들일 계획.
메종키티버니포니의 제품은 늘 적정 수준 이상의 만족을 주는 것 같다.
다양한 기획을 하고 또 이를 집행하는 능력과 인프라도 갖춰져있는 브랜드.
아주 간촐한 구성.
이불커버 1개
베개커버 2개
누빔패드 1개
저 쿠션은... 와이프가 아주 오래 전 만든 것 중 하나인데 지금은 맘에 안들어하는 것 중 하나.
똑같은 디자인의 메종키티버니포니의 쿠션이 있던데 단지 동일한 원단을 사용했을 뿐임.
와이프가 저 쿠션 만들 당시 메종키티버니포니에 동일한 쿠션이 있는 줄도 몰랐다.
그리고 저 패브릭은 지금도 구입이 가능함.
저... 아주 오래된 강아지 인형은 아들이 유치원 다니기도 전에 구입했던 인형.
20년 거의 다 된 인형이라고 해야할까.
다 적정 수준 이상의 만족을 준다.
이 누빔패드가 상당히 만족스럽다.
4계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