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XS 사진입니다 *

하이놀리

https://www.instagram.com/hi_noly_/

 

 

업장 사진은 모두 와이프가 찍은 사진 by @youme_ismyname

쇼룸 영업 시간이 겹쳐 정말 방문하기 힘든 하이놀리.

먹고는 싶고 쇼룸을 비울 순 없고.

그러다... 내가 허리를 다쳐 오래 걸을 수 없어 또 못 가고.

이 악순환을 끊어주겠다며 와이프가 혼자 다녀왔다.

재료 수급 문제로 빵 종류가 많지 않다고 공지가 올라왔는데 불안감을 느낀 손님들이 몰린 탓인가,

빵이 많이 남지 않았다.

그래도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크로아상, 꾸인아망, 뺑오쇼콜라, 브리오슈 모두 맛있게.

그리고 우유식빵까지.

먹으면서도 계속 '아.. 맛있다. 아 고소하다. 아... 좋다'

이런 감탄사를 막 혼잣말처럼 자꾸 하면 그게 바로 꼰대의 증거라는데.

그렇다면 난 어김없이 꼰대구나.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덕분에 샐러드는 내일 저녁에 먹기로.

 

 

 

 

 

 

 

 

 

 

 

 

 

 

 

 

 

 

 

 

 

 

 

 

 

 

 

 

 

 

 

 

 

 

 

꾸인아망, 뺑오쇼콜라

 

 

 

 

 

 

 

 

 

 

 

 

 

 

 

브리오슈 남은 것, 그리고 작게 만들어진 크로아상.

일부러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언제나처럼.

 

 

 

 

 

 

 

 

 

어쩜 이렇게 맛있니...

 

 

 

 

 

 

 

 

 

 

 

 

 

 

 

브리오슈도 맛있고.

 

 

 

 

 

 

   

우유식빵.

위험하다. 이 빵.

과식하게 되는 빵.

인근에 이렇게 맛있는 빵을 내는 집이 있다니 행복할 뿐.

사장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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