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점심은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서교동 훈고링고브레드의 훈고, 아오리 대표님과 함께 합정동의 시오라멘집인 '담택'에서.

두 분께서 우리 쇼룸으로 오셨고, 함께 바로 '담택'으로 이동했다.

https://www.instagram.com/damtaek/

 

 

 

 

 

 

 

 

 

 

 

 

 

 

 

 

 

 

아오리님께서 유즈시오라멘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훈고님은 하루 세끼를 다 라멘으로 먹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라멘을 좋아하시고.

 

 

 

 

 

 

 

아오리님께서 유즈시오라멘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훈고님은 하루 세끼를 다 라멘으로 먹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라멘을 좋아하시고.

 

 

 

 

 

 

지난 번 유즈시오라멘을 먹었던 와이프는 이번에 레몬시오라멘을.

 

 

 

 

 

 

 

 

 

레몬의 시큼...한 느낌보다 그 상큼하고 기분좋은 향만 잘 남겨두셨다.

유즈시오라멘도 그렇고 지나치게 향이 도드라지지 않도록 잘 잡아낸 라멘들.

 

 

 

 

 

 

 

 

 

훈고님은 내가 전에 먹었던 시오라멘.

 

 

 

 

 

 

 

 

 

전에 시오라멘을 먹었던 난 이번에 유즈시오라멘.

아오리님도 유즈시오라멘.

 

 

 

 

 

 

 

 

 

은은하게 잘 배어나오는 이 유자향.

참... 좋다.

 

 

 

 

 

 

 

 

그리고 확실히 이 집 시오라멘에 잘 맞는 면발.

적당히 찰기있고 부드러운 면발.

멘지의 쫄깃하면서도 씹는 맛 있는 면발과 다른 매력.

확실히 시오라멘의 맛과 잘 어울린다.

 

 

 

 

 

 

 

 

 

나와 훈고 대표님은 각각 면 추가해서 더 먹었다.

 

 

 

 

 

 

 

 

아오리님과 와이프는 밥 한 공기 주문해서 함께 나눠 먹음.

아... 이 집도 참 좋다.

 

 

 

 

 

 

 

 

이렇게 쇼룸에 우연히 만들어지는 자리가 종종 있다.

훈고링고 훈고, 아오리 대표님은 얘기 나누다가 손님이 오시자 일어나셔서 쇼룸은 잠깐 와이프에게 맡기고 함께 파인드스터프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잠시 함께 있다가 나도 쇼룸으로 돌아오느라 인사드렸는데,

쇼룸으로 내 돌아오자마자 리치몬드 권형준 대표님이 놀러오셨다.

반가운 마음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새... 파인드스터프에서 몇가지 구입하고 가시기 전 잠깐 다시 들르신 훈고링고 두 분께서 권대표님을 보시곤 또 같이 이야기.ㅎ

훈고 대표님과 권대표님은 잘 아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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