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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피티트뷔 사장님도 함께 싸이공레시피에서 식사한 뒤,

함께 가까운 곳에 위치한 훈고링고브레드로 와서 스콘을 곁들여 차 한 잔 하는 시간.

 

 

 

 

 

그제도 그렇고 이 날도 그렇고 훈고링고브레드에 손님들이 많으니 기분이 좋다.

물론 훈고 대표님과 아오리 대표님은 그만큼 정신없이 바쁘시겠지만.

맘같아선 샌드위치를 먹고 싶었지만... 싸이공레시피에서 이미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후라.

 

 

 

 

 

 

 

 

 

드피 대표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좀 여유있게 나누고 싶었는데 드피도, 우리도 쇼룸 오픈해야할 시간이어서 허겁지겁 일어났다.

점심 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다른 업장에 비해 넉넉하게 잡아놔도... 빠듯...하구나.

 

 

 

 

 

 

 

 

 

 

 

 

 

 

 

드피 대표님을 보면서 느끼는건... 정말 열심이시라는거.

가끔 너무 열심이셔서 아무 것도 안하고 좀 놓은 채로 쉬셨으면하는 바람이 있지만,

사람은 다 사람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법.

물론 끝없이 운동하는 뇌도 쉬어가야 하겠지만,

그렇게 쉬어갈 여유란 건 절실하게 느껴는 경우에나 찾아오는 것이니.

 

 

 

 

 

 

 

 

조금만 더 여유있게 쉬다 갔으면 했는데...

1시간 30분은 참 짧구나.

 

 

 

 

 

 

 

 

 

 

 

 

 

 

 

훈고링고브레드가 걸어서 이렇게 가까운 거리라는 걸 진작 알았다면-도대체 왜 멀다고 생각했을까- 공백없이 자주 왔을텐데.

막상 걸어다니다보니 진짜 멀지 않다는 걸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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