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엔 쇼룸 오픈을 좀 늦게 했다.

물론 인스타그램과 공홈에 이미 공지를 했었고.

인스타그램엔 몇 번 언급했는데, 사실 지금 편안한 방석을 준비 중이다.

현재 샘플을 테스트 중인데 여러개의 샘플 중 며칠을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두 개의 샘플을 확인했다.

착석자의 체중에 따라 느끼는 사용감이 다를 수 있어 함께 근무하는 와이프와 함께 테스트 중.

여기에 두가지 샘플을 더 만들어서 최소 한달 간 사용해본 뒤 원단을 입혀 시판할 생각.

오늘은 두번째 원단수배를 위해 오전 쇼룸 문을 닫고 열심히 수많은 원단을 만나봤다.

이 중 맘에 들었던 몇 가지를 정하고,

샘플을 한 번 만들어봐야지..

가급적 올해 안에 방석을 내고 싶은데 가능할 지 모르겠다...

 

 

 

 

참... 끝내주게 예쁜 저택이다.

 

 

 

 

 

 

 

 

원단 확인을 위해 2층으로.

미리 예약해야한다.

우리도 며칠 전 예약하고 온 것임.

 

 

 

 

 

 

 

 

 

 

 

 

 

 

 

 

 

 

 

 

 

 

 

 

 

 

 

 

 

 

 

 

 

 

 

 

 

 

 

 

 

 

 

 

 

 

 

 

 

 

정말 친절하게, 다양한 원단을 볼 수 있도록 응대해주신다.

다만, 아직 리빙쪽 원단은 완전히 정리가 된 것 아니어서 의류쪽 원단이 많이 보인다.

 

 

 

 

 

 

 

 

맘에 드는 원단 여덟가지 정도를 확인.

 

 

 

 

 

 

 

 

 

 

 

 

 

 

 

 

 

 

 

 

 

 

 

좋은 원단,

좋은 소재로 멋진 방석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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