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칸다몽로...는 우리에게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다.

우리 가족들의 행복한 기억들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고,

슬픔을 위로해주는 공간이기도 했다.

바로 아래 동생이 세상을 떠났을 때,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바로 어머님을 모시고 마음을 추스리러 온 곳도 로칸다 몽로였다.

아들이 늘 가장 행복하게 식사하는 곳도 다른 곳이 아닌 로칸다몽로다.

 

 

 

 

 

찬일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무엇보다 지난 번 북콘 때보다 표정이 훨씬 밝고 건강도 나아지신 것 같아 반가왔다.

그냥... 우린 마냥 감사할 뿐이다.

와인 한 병 따지 못하는 소심한 뜨내기 손님일 뿐인데 정말 늘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부디 건강하시길.

그래서 더더 오래 일선에서 뵐 수 있기를.

이날 정말... 덕분에 즐거웠다.

한결같이 밝게 맞이해주시는 문현숙 매니저, 복병수 스태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분들과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뿔사... 늦었다. 너무너무너무 바쁘셨다.

지난 5년간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시간 잔뜩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오전(7.4) 잠깐 올렸다가 삭제한 페이스북 댓글 캡처화면을 보신 분이라면 뭔 상황인지 아시겠지만 못보신 분들은 스와이프해서 다음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찬일쌤께 100만원 돌려 받았다.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오시더니 '100만원 까짓 돌려주지!'이러시더니... 돈봉투를 건네시더라.

이 누런 봉투의 모양새가 딱... 돈봉투라 정말 리얼했다.

늘 감사합니다.

쌤, 진짜 건강하세요.

더 오래, 더 자주 뵈어요.

 

 

 

 

 

 

 

 

 

 

 

 

 

 

 

 

 

 

물론 봉투 안엔 오늘 5주년 기념에 내주신 김소영 셰프의 기가막힌 치즈들이 들어있었지.

특히... 정말 인상깊었던 벨라 비타노 에스프레소 치즈가 있었어. BELLA VITANO ESPRESSO.

 

 

 

 

 

 

 

 

이 치즈들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고,

마켓컬리에서 구입 가능함.

 

 

 

 

 

 

 

 

벨라비타노 에스프레소와 몬아모레 체다

BellaVitano Espresso e Montamore Cheddar

 

 

 

 

 

 

 

 

이 치즈...

외피에 신선하게 로스팅된 이탈리언 에스프레소를 손으로 문질러 커피의 풍미를 입힌 치즈.

아... 진짜.

어제는 일단 집에 와서 맥주랑 먹어봤는데 진심 기가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