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03 _ 아모레퍼시픽랩 apLAP 그리고 Patrick Bernachez

 

 

 

 

 

시범 운영 기간동안은 주말에 문을 닫아 경험해볼 수 없었던,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랩 apLAP이 6.27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INFO] 정식운영 안내 (2019.06.27 - )

http://apma.com/contents/apLap/40401/view.do

 

 

운영 시간등은 상기 링크를 확인하면 되고,

그냥 무작정 들어가서 사용할 순 없다는 점 참조하시길.

뷰티포인트 회원만 사용할 수 있는데,

만약 뷰티포인트 회원이 아니라면 현장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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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스마트폰으로만 가능하며 디지털카메라는 촬영 불가.

난 도통... 이 정책을 납득하지 못하지만 아무튼 그렇다.

스마트폰도 아예 못찍게하는게 어떨까 싶어.

우리나라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음... 정말 너무 시끄럽거든.

아이폰의 경우 라이브 모드로 하면 되는데 안드로이드 폰도 비슷한 대안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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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을 보는게 목적이니 사진은 나도 이번만.

게다가 이용하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생각보다 아트북이 많지 않다... 싶지만 막상 또 보면 그렇지도 않다.

이 정도 1,2층 책장 모두를 꽉 채우려면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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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PMA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바바라 크루거 관련 도서들도 볼 수 있다.

 

 

 

 

 

 

 

 

 

 

 

 

 

 

 

 

2층도 올라갈 수 있고,

국가별로 섹션이 나뉘어져 있기도하니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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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다 보고 나오면 참 좋겠지만,

 

 

 

 

 

 

 

 

 

회사 복귀해야해서 한 권만 집중해서 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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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temps inachevés / 완료되지 않은 시간>

Patrick Bernatchez 패트릭 베르나체스

캐나다 작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I Feel Cold Today'와

'Lost in Time'이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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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Cold Today'(2007)

 

 

 

 

 

 

 

 Lost in Time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