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물받은 포리움 Folium 차량 방향제.

 

소중하지 않은 선물은 없어요.

 

 

 

 

난 차를 꾸미는 데 1도 관심이 없다.

지인들, 친구들은 의외라고 하는데,

심지어 세차도 잘 안해.

난 차라는 건 이상없이 안전하게 잘 굴러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흔한 차량용 방향제 하나 사본 적 없다.

정말 단 한 번도.

다른 친구들이나 지인 차를 탈 때 확 풍겨오는 그 향이 난 늘 거북했거든.

아무리 좋은 향, 아무리 비싼 디퓨저라도 내가 너무 예민해서인지 난 너무 불편하더라.

그런데 이 포리움의 차량 방향제는 차 안에 있으면 방향제가 있는 지도 모를 정도로 차분하고,

차 문을 열고 탈 때 숲에서 맡았던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무척 마음에 들어서 리필해서 계속 사용할 것 같아.

이 차...

벌써 15만 km를 탔다.

고작 5년 지났는데...

앞으로 5년 더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