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8플러스 사진입니다 *
점심.
오랜만에 싸이공 레시피로.
아니나 다를까 손님들이 가득.
잠깐 기다린 후 입장.
짜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싸이공 레시피의 짜조.
그런데,
오늘 더 맛있었다.
피가 더 얇아진 것 같기도 한데...
어쩜 이리 맛있는거야.
동료 직원은 싸이공 레시피의 껌승에 푹... 빠졌다.
이번에도 껌승.
동료 직원 하는 말이 '전에도 맛있었는데 오늘 더 맛있는 것 같아요'라고.
이상하다.
분보훼타이도 전보다 더 맛있다.
안그래도 맛있는 분보훼타이에 풍성함이 넘쳐난다.
사장님께 '사장님, 레시피에 또 변화를 주셨나봐요! 전보다 더 맛있어요'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장님께선 레시피는 바뀌지 않았다고 하신다.
아낌없이.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다.
정말이지 아쉬움이 없다.
'--- 일상 . 나들이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118 _ 파스타 팝업 @ 망원동 '장화신은 고양이' (0) | 2018.11.20 |
---|---|
181117 _ 합정동 '세상 끝의 라멘' (0) | 2018.11.20 |
만나서 반가와요. (0) | 2018.11.17 |
181111 _ 합정동 '만평 vinyl music / 만평바이닐뮤직' (0) | 2018.11.15 |
181111 _ 합정동 '도르리 Doreuri' 두번째 방문 (0) | 2018.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