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쇼룸에 오프라인에서 몇 번 뵈었던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보선 쌤께서 찾아오셨다.

 

 

 

 

 

 

경기떡집에서 흑임자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오셨는데 너무 녹지 않게 하기 위해 엄청... 부지런히 오신 것 같았다.

죄송하고 또 감사했다.

그리고...

경기떡집의 흑임자 아이스크림은 내가 여지껏 먹었던 소프트 아이스크림 중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로 기억될 듯.

고소하고 찰진 맛이 어마어마했다.

원래 시판되는 아이스크림 기계라는게 정해진 재료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거라,

다른 재료를 사용하는 경기떡집의 경우 기계 고장이 매우 잦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동안 이 엄청난 맛을 맛보기가 생각보단 쉽지 않았다고.



 

 

 

 

 

 

그리고...

 

 

 

 

 

 

 

두 말할 필요없는 맛있는 경기떡집의 떡들.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보선 쌤과는 한참... 이야기나누고 저녁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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