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블로그 이웃분으로부터 공장에서 만든 샘플을 보내주시겠다는 연락이 왔다.
일면식도 없는, 단순히 블로그 이웃일 뿐이니 염치없이 덥석 받지 말고 사양했어야하나... 샘플이니 부담갖지말라는 말씀에 주소를 알려드리고 말았다.
난 한 벌만 보내주시는 걸로 알았는데 두 벌을 보내주셨다...
감사하고 죄송하고... 무안하고 막...
디자인이 정말 심플해서 누구에게나 잘 맞을 듯.
흰색은 린넨 100% 루타이사 원단.
이 두 벌 모두 아들에게 뺏길 것 같은 예감이 솔솔...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한 벌이 올 줄 알았는데... 그냥 두 벌을 보내주셨다
아주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셔츠.
사이트도 감각적.
실제 판매 중인 옷
흰색은 100% 린넨이며 루타이사 원단.
위에 이미 얘기했지만 아들에게 뺏길 확률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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