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지인분들께서 망원동의 이 작고 누추한 쇼룸을 찾아주십니다.
그냥 두 손 가벼이 오시라고 말씀드려도...
이 사진들을 올리는건 선물을 들고 오시라는 의미가 절대절대절대절대 아닙니다.
감사의 의미로 올립니다.
하/지/만
앞으로 들러주실 계획을 갖고 있는 분이 혹시 계시다면 부디 두 손 가볍게 편한 마음으로 들러주세요.
그래야 혹시라도 오며갈 일이 있을 경우 편하게 오실 수 있잖아요.
블로그 이웃이시자 인스타 이웃이신 멋진 부부께서 방문.
반가왔습니다. 정말.
두 분 다 금융업 종사자이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아주 오래된, 이젠 신재생 에너지업계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이웃이신 분께서 들러주셨습니다.
조만간 또 뵈어요.
정말 재밌게 얘기 들었어요
제가 휴무인 월요일에 방문하신 분들이 몇 분 계세요.
이런 이유로 제 휴무일을 일요일, 화요일로 바꿀까 고민 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산동의 모 베트남 음식점 대표님께서 들러주셨어요.
제가 있었어야하는데...
다음에 꼭 한 번 다시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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