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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로칸다 몽로에서 지난 5월 광화문에서 진행했던 시마라바 소면 팝업을 1회 진행한다.
8월 25일 토요일 하루이며,
세 타임에 나누어 예약을 받고 있다.
12시 / 1시 / 2시
각 타임별 30인만 받는다.
로칸다 몽로의 매니저인 이재호 매니저 페이스북계정에 4시간 전에 올라온 거라 아직 자리가 남아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예약 넣어보시길.
전화로 예약 넣으셔도 되고,
페이스북 계정있는 분은 이재호 매니저의 페이스북 해당글에 댓글 남기셔도 된다.
로칸다몽로의 팝업은 워낙 만족스러워서 난 이미 1착으로 예약을 넣었다.
02-3144-8767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7길 18 / 서교동 377-20 지하
일요일, 명절 휴무
이재호 매니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rolo1002
박찬일 주방장이 일본에 직접 부탁하여 면을 수배했고,
쯔유 양념의 차가운 소면과 한우양지의 따뜻한 소면 두가지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몽로에서 판매하는 족편 요리도 사이드로 주문할 수 있음.
일본에 면을 수배했음에도 가격은 1만원으로 큰 부담이 없다.
한 번 맛보시길.
광화문에서 진행했을 때 정말... 반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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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영업만을 하던 서교동 로칸다 몽로가 9월부터 토요일에 한해 점심 영업을 개시한다.
2~3가지 전채요리
5~7가지 파스타
2~3가지 메인요리 정도로 구성된다고 하며 메뉴는 1개월 주기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팀당 2병 주류 반입 가능하며 토요일 점심에 한해 콜키지 비용을 1만원으로 할인한다고 한다.
시작 일시는 9월 8일 토요일부터.
점심 시간은 12:00~15:00 라스트 오더 14:00
개인적으로 로칸다 몽로의 파스타 메뉴를 매우 좋아한다.
얼마전 두 번에 걸쳐 열렸던 토요 팝업도 모두 참석했고, 모두 만족했다.
로칸다 몽로가 주점의 느낌이 강해서 파스타 메뉴는 늘 2~3가지에 그쳤고,
광화문 몽로 역시 저녁엔 파스타 메뉴가 매우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그런 면에서 로칸다 몽로의 파스타를 매주 토요일마다 맛볼 수 있다는 건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되는 일.
아래 사진은 지난 6월, 7월 두 번에 걸쳐 있었던 로칸다 몽로 토요일 팝업에서 맛볼 수 있었던 파스타들.
맛뿐 아니라 가격도 훌륭.
팝업 관련 글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시길.
붕장어 딸리올리니, 엔초비 케이퍼 올리브 오일에 버무린 파스타
아뇰로띠 델 플린 Agnolotti del Plin.
꿩 라구로 소를 채운 작은 메밀만두와 꿩육수.
양고기 라자냐
소 곱창 라구 딸리아뗄레
민트향 끼따리네 봉골레.
180623 _ 서교동 '로칸다몽로 점심 팝업 - 파스타'
180728 _ 서교동 로칸다 몽로 런치 팝업 Locand 夢路 Lunch Po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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