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드디어 사무실 간판을 달았습니다.

낮엔 사무실에 전시할 딱... 네 개의 제품도 들어왔어요.

계단 천고가 낮아 정말... 나르느라 애먹었습니다.

땀을 그냥 아주...-_-;;;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손님 맞을 준비는 안되었습니다.

조명, 커튼, 러그, 화분, 행거, 벽면 액자...

사실 제품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했어야하는 것들이지만 제품이 들어온 뒤 상황을 보고, 보다 수월하게 설득의 과정을 거치기 위해 제품 들어올 때까지 참았어요.

다음 주부터 디데이인 7월 10일까지 어떻게든 끝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원판 하단은 진한 네이비 컬러인데 사진에서는 꼭 검정색처럼 보이게 나왔네요.-_-;;;

간판 조명 켠 상태입니다.

조명을 끄면 아래 브랜드 네임이 보이지 않아요.

브랜드 네임은 네이비 컬러의 철판을 레이저로 땄습니다.

조명을 켜야만 브랜드 네임이 보여요.

 

 

 

 

 

 

 

이쪽 면 원판이 너무 지저분한 무언가가 묻어있어서 교체 약속 받음.

 

 

 

 

 

 

 

암튼...

매우매우 더디지만 하나하나 뭐가 되어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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