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올렸던 음악들을 이제서야...-_-;;;
'C.A.T (ft. 아이유)' - 선우정아
요즘 와이프가 가사까지 외우며 따라부르는 노래.
'인스타그램' - 딘(DEAN)
예측 가능한 뻔한 내용임에도 가사가 아프다.
며칠 전인가... 서울나갔더니 가는 곳마다 이 음악이 흘러 나오더군.
나도 인스타그램을 하지만... 인스타그램과 현실은 결고 일치하지 않아요.
'Deep Dream' - Lali Puna
Lali Puna는 여전...하다. 2004년 그들의 <Faking the Books>를 정말 좋아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이들의 음악은 그닥 변한게 없다.
워낙 세상이 그대로 있으면 낙오되는 것처럼 몰아대니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사람도 바보가 되는 세상이지만 이렇게 한결같은 분위기, 반갑네.
'Two Windows' - Lali Puna
'Repent' - Breeze
'Boogie' - Brockhampton
'Flowers (ft. Eauxby)' - Joshua J
'10 AM' - Joshua J
'Bright Side' - Darius
요즘... 참 자주 들었다.
'Lost in the Moment (ft. Wayne Snow)' - Darius
'Carried Away (ft. E^ST)' - Darius
E^ST의 보이스와 창법은 Beth Gibbons를 연상케 한다.
그리고...
역시 인스타그램엔 올렸던, 2017년의 뮤직비디오 중 하나인....
'Funeral Pyre' - Phant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