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가득한 날씨마냥 마음이 좀 심란하다.
우울하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심란하다고 해야할까.
아들을 기숙사 보내고 난 뒤,
아들을 보고 싶은 것도 있지만 그냥 내 자신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들다보니 대책없이 기분이 좀 가라앉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그래서인지 지금 올리는 음악도 어째 죄다...
Mellow Fellow - Dancing
Ten Sleep - Darkroom
Bernache - Your Name
[M/V] Fantastic Drugstore (환상약국) - Before Sunrise
환상약국(Fantastic Drugstore) - Scarlet (Official Video)
오존(O3ohn) - Somehow M/V
atlas - defeated
Cutouts - N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