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찍으세요."
잔뜩 찡그린 얼굴로... 말해 놓고도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시 웃어준다
언제나 나의 성실한 모델이 되어주는 꼬마녀석.
가끔 무섭게 화내서 못나지고, 따다다다 잔소리로 민성이에게 미운 엄마일때도
엄마에게 우리 민성이는 ...
언제나 태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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