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느때를 막론하고 민성이와 함께한 녀석의 트레이드 마크
그건 바로 지난 봄에 본 [점프]에서 너무나 좋아하는 도둑이 했던 포즈.
이제는 엄마까지.....
입까지 삐뚤게 해야 제대로된 포즈가 나온다고.....
그러나 우리 모두 이제는 그만 봤으면 해
"건 별루야 아들..."
결국 찍사 아빠의 정중한 충고 한마디에 그만 두었다는
또 등장하는 이곳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PAUL]의 세컨드 브랜드 [PAUL junior]
백화점내 주로 1층과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 것도 두서너곳이라고...
(갤러리아 명품관 지하1층에 있다고 합니다. 또 있는지는 사실 잘모릅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파스타와 화덕구이 피자...
오호~~ 그러나 그 맛을 무시하면 큰코 다칩니다.
우리집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쏘렌토보다 더 맛있다는... 물론 가격은 더 저렴하고...
2인용 5개의 테이블에 사방으로 에스컬레이터와 즐비한 식품코너, 끝임없이 지나쳐가는 바쁜 행보의 사람들....
정신없고 사람 많은 곳을 무진장 싫어하는 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세계 인천점에 올때마다 당연한 코스처럼 찾게 될 정도로 아끼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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