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놀러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젊은 분들인데...

이렇게 아재 냄새 파악파악~ 나는 글을 올리는게 참 무안하기도 하지만...

그냥 기분이 참 very very 좋아서 올려 봄.



먼저... 아들 학교 친구들이 아들에 대해 쓴 글들.

일종의 롤링 페이퍼.

 

 

 

'리더십이 있고 싸움을 적극적으로 막아 트러블을 잘 막아준다'
'놀 땐 놀더라도 할 건 하고 노는 친구다. 절제력이 있음.'






이번엔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맞아 들고온 성적표에 적힌 선생님의 글.
 

 

고맙다.
멋지게 성장해줘서.
이보다 더한 칭찬이 어디 있을까 싶어.


그리고,
아들의 장점을 이렇게 세심하게 살피고 표현해주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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