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준비.
이번 여름 마지막 지름.
더이상 지름 없음.
나이젤 카본 (Nigel Cabourn) 티셔츠와 바지.
아주아주아주 편안한... 티셔츠. 편안한 느낌의 재질. 그리고 배나오고 다리짧은 내게도 큰 무리없는 적당한 총장.
Charcoal (차콜) 컬러. 아이고 맘에 들어라. 이거 구입하고 보니 정말 맘에 들어서,
다른 컬러로 하나 더 구입했다. 맘같아선 색깔 별로 다 구입하고 싶어. 근데 아이보리 컬러는 품절이고... 화이트는 안 땡기고.ㅎ
50으로 살 걸 그랬나... 생각보다 좀 많이 넉넉한데 뭐 괜찮다. 워낙 배가 나와서...ㅎ
티셔츠의 포켓이 액센트. 아주 예뻐요.
그리고... 베이지색 바지. (호스피털 팬츠 / hospital pants) 이 바지도 전에 구입한 나이젤 카본 바지랑 똑같은 모델인데 컬러만 다름. 이거... 엄청나게 잘라야함. 수선집 사장님께서 또 놀라실 것임.ㅎ
170422 _ 약간의... POST OVERALLS, OMNIGOD, HAVERSACK, NIGEL CABOURN, LEVIS VINATAGE (포스트오버롤즈, 옴니갓, 하버색, 나이젤 카본, 리바이스 빈티지) 정말 어마어마하게 편안한 핏이어서 완전 사랑하고 있다.
완전 맘에 드는 바지.
이 글 중간에 나오는 네이비 바지와 같은 모델.
'--- 지르고 . 만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522 _ くらすこと (KURASUKOTO) (0) | 2017.08.19 |
---|---|
170522 _ DOEK (둑) 스니커즈 (Sneakers) (0) | 2017.08.19 |
170520 _ Hand Tools』, Philippe Weisbecker (필립 와이즈베커 /필립 바이스베커) (0) | 2017.08.18 |
170520 _ '그라더스 / grds' slip on 04 leather glassa white 스니커즈 (0) | 2017.08.18 |
170517 _ 파인프라 치약 / 엘멕스 치약 / 켄트 칫솔 (Finefra / Elmex / KENT) (0) | 201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