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옷, 여자 옷... 막 섞여 있습니다... *

 

옷은... 더이상 올리지 말아야지.

내 자신이 패션 테러리스트인데... 옷을 많이 사는 것도 절대 아니고...


이래놓고 또 올린다.


몇벌 더 구입한 것 같은데 이미 입고 다녀서 올리기가 좀...

아직 입지 않은 옷이나 한번 입은 옷(메종 바지)만 올려 봄.

 

 

내 옷만 있는게 아니라 와이프 옷도 있으나 아들 옷은 안올림...

 

막 뒤죽박죽 섞여있음.

옴니갓(OMNIGOD)이나 나이젤 카본(Nigel Cabourn) 빼곤 다... 폭풍 할인 기회에 구입.

 

 

 

 

내 옷으로 구입한 Post Overalls (포스트 오버롤즈) 재킷.

 

 

 

 

 

 

 

 

사실 정말 사고 싶었던 건 Nigel Cabourn(나이젤 카본)의 재킷이었는데 눈독들이고 있다가 놓쳤다. 에혀...

이 재킷도 편하게 입고 다니긴 좋다. 가볍고...

 

 

 

 

 

 

 

 

내 옷으로 구입한 OMNIGOD (옴니갓) 셔츠.

엇... 조금 밝게 찍혔다.

레벨값 조정을 할 걸...-_-;;;

 

 

 

 

 

 

 

 

이걸 더 예쁘게 입으려면 살을 2kg 정도 빼야할텐데...ㅎㅎㅎ

에휴... 맨날 생각만.

 

 

 

 

 

 

 

 

이건 와이프의 하버색(HAVERSACK) 셔츠.

 

 

 

 

 

 

 

 

 

 

 

 

 

 

 

역시... 와이프 옷으로 구입한 하버색 티셔츠.

길게 내려오는 옷인데 안에 셔츠를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좋고,

그냥 원피스처럼 입어도 된다.

와이프는 절대 그렇게 입지 않으려 하겠지만...

 

 

 

 

 

 

 

 

크롭 넥라인.

질감이 무척 독특하다.

빳빳한 느낌.

그리고 살짝 감도는 윤기.

 

 

 

 

 

 

 

 

맞춰 입기 쉬운 옷은 아닌 듯 한데...

 

 

 

 

 

 

 

 

그리고 이건 내 바지. 나이젤 카본 (Nigel Cabourn).

넉넉한 핏인데 아주... 맘에 든다.

역시 나이젤 카본은 언제나 만족스러운 것 같아.

나이젤 카본이 일본의 자본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라는걸 몰랐다.ㅎ 그냥 영국 브랜드인데 왜 죄다 made in Japan에 일본 사람들이 좋아할까...생각했는데.ㅎ

 

 

 

 

 

 

 

 

역시 내 바지로 구입한 Mason's (메종) EM's 라인.

메종 바지를 몇벌 갖고 있는데 무척... 좋아한다.

특히 NewYork (뉴욕) 라인.

워낙 숏다리라 바지 고르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메종은 그런 고민을 다~~~ 날려주지.

EM'S 라인은 처음.

린넨 느낌이 나는 소재인데 색상이 대단히... 독특하다. 그레이인 듯 카키인 듯...

 

 

 

 


 

 

 

빨간색 자수로 액센트를.

 

 

 

 

 

 

 

롤업해서 입기 좋게... 역시 레드 스티치.

 

 

 

 

 

 

 

 

그리고... 이건 와이프가 구입한 리바이스 빈티지 1965 606. (LEVIS VINTAGE 606)

 

 

 

 

 

 

 

 

와이프가 완전 맘에 들어함.

 

 

 

 

 

 

 

 

그리고... 역시 와이프가 구입한 하버색 바지.


 

 

 

 

 

 

 

재밌는 디자인이다.

대단히 편한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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