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교보문고는 너무 정신이 없어!
언제나 그런가?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가끔 들르는 코스.
오늘은 특별히 아빠랑 함께 했으니까 보너스로 마쉬멜로까지
달랑 5개 뿐인 아주 작은 선물
딱 하나 남겨두고 혹시나 싶어 "엄마 먹고 싶은데~~~" 했더니 무시하는 꼬마녀석
마지막 하나!
절대 그 누구에게라도 양보하는 법이 없다
(고만큼 사주고 달라고 하는 우리가 넘 얄미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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