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그라더스 (grds)' 매장에서 구입한 와이프의 스니커즈.

blucher 05 leather ambra mare 스니커즈.

29cm에서도 판매 중.

 

http://www.29cm.co.kr/shop/shop_detail.asp?idx=121613

 

 

 

 

아웃케이스.

 

 

 

 

 

 

 

 

여분의 끈과 워런티 카드, 더스트 백이 포함된다.

 

 

 

 

 

 

 

 

아주아주 산뜻하면서도 예쁜 블루 컬러.

요즘... 하얀색, 검은색(에 화이트 아웃솔) 스니커즈는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보여서 일단 패스.


아무래도 천연 송아지 겉감이라 생산할 때마다 컬러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다.

아웃솔은 Margom사의 천연고무.

 

 

 

 

 

 

 

 

스니커즈 안감은 바케타 가죽.

대단히 착화감이 좋다.

우리나라 브랜드지만 제작은 이태리에서.

아마... 아는 분들은 알 거야.

내 경험상, 옷을 구입해도 디테일에 불만이 없는 옷은 일본 브랜드와 이태리 브랜드 뿐이다.

얼마전 구입한 Post Overall 옷만 해도 가격이 아주 저렴한 제품이 아님에도 그... 엉망인 마무리는 진짜.-_-;;;

 

 

 

 

 

 

 

 

상당히 공들인 스니커즈임에 틀림없다.

 

 

 

 

 

 

 

 

 

 

 

 

 

 

 

다음 달이나 다다음달...쯤엔 나도 한 켤레 구입할 생각.

물론 여유가 된다면...-_-;;;

만만치 않은 가격의 스니커즈라.

 

 

 

 

 

 

 

 

그래도 예쁘긴 참 예쁘다.

 

 

 

 

 

 

 

 

청바지에 맞춰 신어도 좋고.

원피스에 맞춰 신어도 좋고.

 

 

 

 

 

 

 

 

와이프가 맘에 들어해서 기분이 좋다.

 

 

 

 

 

 

 

 

어제 구입한 리바이스 데님에 매칭.

아직 데님 밑단을 자르기 전이라 롤업이 너무 두껍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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