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와이프 구두는... 파라부트 (Paraboot) 미카엘 (Michael)
프랑스의 구두 브랜드 파라부트(Paraboot)는 나 역시 잘 신고 있어서 믿음이 가는 브랜드.
와이프는 한번도 파라부트를 신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구입.
와이프가 좋아하니 나도 기쁘네.ㅎ

 

 

 

파라부트 미카엘. (Paraboot Michael)
파라부트에서 가장 인기좋은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나는 현재 샴보드 모델을 신고있는데 모델 별로 특징이 뚜렷하지만 어느 옷에나 코디가 무난하다는 점은 동일하다.

 

 

 

 

 

 

 

 

솔직히... 우리에겐 비싼 구두.
누군가는 비오고 궃은 날엔 편하게 파라부트 구두를 신는다는데...
우린 그 얘길 듣고 깜짝 놀랐음.ㅎㅎㅎㅎㅎ
우린 꿈도 못꿀 소리.

 

 

 

 

 

 

 

 

노르베젼 제법 (Norwegien Construction).
대단히 귀찮으면서도 까다롭고 튼튼한 제법.
굿이어웰트만 되어도 훌륭하다... 내구성 끝내준다고 하겠는데 샴보드, 미카엘 모두 노르베젼 제법.

 

 

 

 

 

 

 

 

인터넷에 파라부트 미카엘 마룬 (Marron) 사진이 여럿 돌아다니는데 색상은 다 제각각일것임.
이 사진이 실제와 98% 이상 흡사하다 자신함.
단... 모니터는 LG LED 모니터인 경우.ㅎ
모니터마다 색상이 다 다르게 보이니... 이에 대한 표준도 분명히 재검토되어야한다고 봄.

 

 

 

 

 

 

 

 

 

 

 

 

 

 

 

노르베젼 기법으로 튼튼하게... 정말 튼튼하게 제작된 파라부트 미카엘.

 

 

 

 

 

 

 

 

예쁘게 신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