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이것저것 막 챙겨서 해주는데 일일이 사진을 못찍었다.

요근래 하야시라이스를 두번 해줬는데 그간 먹던 하야시라이스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육수를 낸 뒤 토마토를 많이 넣고 끓여내어 그 맛이 정말 좋더군.
아들은 커리...는 좋아해도 카레와 하야시는 정말 안먹는데 이번에 와이프가 해준 하야시는 아주 싹싹 긁어 먹더라.

 

 

 

 

샐러드가 빠질 수 없지.
아주 평범하기 짝이 없는 샐러드.
다만 위에 뻬코리노 로마노 치즈가 올라가고,
훈연된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이 들어갔다는게... 그래서 샐러드의 레벨이 확... 올라간다.ㅎ

 

 

 

 

 

 

 

 

등장.
와이프표 하야시라이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잘 우려낸 야채 육수에 하야시를 넣고 토마토와 당근, 감자를 넣고 약불에 푹... 끓여냈다.
고마워용~

 

 

 

 

 

 

 

 

꺼내먹어요.
행복하자.
아프지말고.ㅋ

저... Hellema 크런키 쿠키 피넛은 달지도 않고 맛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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