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싶습니다.
뭐... 제가 와인에 빠져 있고... [Sideways]의 주인공들처럼 남다른 열정이 있는 것도 절대로 아닙니다.
(비교할 레벨이 따로 있지... Sideways랑...)
해리슨 포드의 대책없는 영화 [Firewall]에서...
폴 베타니가 동료에게 '포도주 한 병 가져와'라고 시키져. 동료 왈... 어떤게 좋은 지 모른다니까
폴 베타니... 왈... '먼지가 많이 낀 것이 좋은 거야'라고 하지여. ㅋㅋㅋ
이걸보고 웃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어쨌든...
와인에 대한 언급은 영화에서도 수도 없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 돈도 딸리고... 알콜도 그리 썩 좋아하는게 아니어서... 와인에 빠질 마음도 없고, 그럴 여력도 안됩니다만...
이 만화는 보고 싶네여.
만화의 천국 일본...
야들은 이런 '한 우물 디립다 조지는' 스탈의 만화가 무척 많아여
과거... 끝에 가서 절 돌게 만들었던 '술의 나라'인가...? 것두 그렇고...
뭣보다 재밌게 본 '갤러리 페이크', 누가 봐도 재밌는 '마스터 키튼'... 어? 이것 밖에 기억에 안나네???
하여튼... 이 만화 정말 보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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