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歩いても 歩いても / 걸어도 걸어도> 포스터를 액자에 넣었다.
액자를 더 좋은 걸로 하면 좋겠지만... 그럼 배보다 배꼽이 거의 10배 정도 커지기 때문에 이케아 광명점에 가서 Stromby 액자로 그냥...
그래도 예쁘게 잘 어울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는 모두 좋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긴 여운을 준 영화를 꼽으라면 나도, 와이프도 모두 이 영화를 꼽는다....
고맙게도 PLAIN (http://www.plainarchive.co.kr/product/detail.html…) 에서 정말 예쁘게 포스터를 내준 덕분에 이렇게 부랴부랴 구입해서 벽에 걸어둘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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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크기가 76*53...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이 사이즈의 기성 액자는 없다.
그래서 조금만 잘라낼 생각을 하고...(아... 이런 짓을) 이케아의 70*50 액자 Stromby를 구입한건데 집에 와보니...
으윽... 생각보다 더 많이 잘라내야하더라.-_-;;;
포스터를 온전히 다 액자로 맞추려면 주문하는게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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